원피스 157화

세계는..

그렇다!

자유를 향해서 선택해야할 세계가
눈앞에 넓게 펼쳐져있다.

끝나지 않는꿈이
너희들의 길잡이라면!

넘어가라!

자신의 신념의 깃발을 근원으로!

나는 지금 찾기 시작했어
물보라 치는

끝없이 계속되는 세계로

넘쳐흐르는 정열을 가슴에
어디까지라도 갈거야

아직 보지 못한 빛을 찾아서

여름 색의 태양이
마음의 돛을 흔들면

새로운 세계로의 문을 여는 신호

파도 사이에 출렁이는
절망을 빠져나가

수평선의 저편을 ~

목표로

나는 지금 찾기 시작했어
물보라 치는

끝없이 계속되는 세계로

넘쳐흐르는 정열을 가슴에
어디까지라도 갈거야

아직 보지 못한 빛을 찾아서

고무 고무

불꽃 !!

저 화이트 배래부대를...

해치웠어 !!

바보 같은 녀석들 !!

응

내 말을 얌전히 듣기만 했으면 좋았을 것을

우리 화이트 베레 부대는 이 신의 나라에서
가장 착한 법의 집행인이다.!!

그러나, 그들은 봐주지 않는다..!!

너희들은 이제부터 제 2급 범죄자 !!

울며 애원해도..

'어퍼 야드'신관들에게
너희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해소!!

탈출 할건가,
움직이시 시작한 하늘의 시련

뭐야.. 녀석들..?

그것보다 우리들 당했다고 !!

그 할머니 말했잖아..

지나가도 됀다고 !

그래서 지나갔더만 불법입국 !?

사기야. !!

이런것 들어보지도 못했어..

맞는 말이야.

..뭐. 거기서 '지가면 안된다"고 해도

어차피 힘으로 입국했을 거란 건 제껴두고..

입 닥쳐!!

하여간, 큰일이 되어 버렸네요.

제 2급 범죄자가 되어버려선 저희들은...

힘으론...

왜 그렇게 떨어져서 말하는 건데?

..뭐, 상관 없잖아..어차피..!!

쫓기는건 익숙해저 있고

그보다 너 왜 돌아온 거야?

뭐?

모처럼 우리가 그 "절대 들어가면 안돼는 곳"에
대 모험...

아니...널.. 찾으러 가려던 참이었는데..

정말, 넌 알기 쉬운 녀석이구나!

뭐가.. 대 모험이야 !

그러니까 알려줬잖아 !

그 섬에 어떤 무서운 녀석들이 있는지 ..

안 봐서.. 넌 그런말을 하는거야

확실히, 신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알수 없는 힘만은 진짜라고!!

난 절대로 다신 안갈거니까.!!

그 딴~ 섬!!

그럼 우리는 갈거니까 넌 여기서 기달려~

싫어!!

추격자가 올거야!

떠나는거야 이 나라에서 !!

떠난다고 ~!!

말도 안 되는 소리 마!!

넌 모험과 목숨 중 어디가 더 소중해!!

목숨이지 !!

그 다음은 ...

그럼, 그 다음은.. 나야?

시끄러워 !!

.그치만 그래, 그러고 보니 우리
이 하늘섬에 오는것만 신경써서..

돌아가는건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 !!

수우~

안전하게 돌아갈 길은 있는거야?

우리들.. 청해로 돌아갈수 있는거야?

이렇게 된 이상, 안전하다고 할수 없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구름의 다리 '클라우드 엔드'라
불리는 곳에 간다면..

수우~

클라우드 엔드?

어떻게 하면 거기에 갈수있어?

클라우드 엔드는 먼 동쪽...

그 곳에 가려면
일단 하층부인 "백해"로 내려갈 필요가 있습니다만..

좋아! 거기서부터 왠래 바다로 가는 거구나!!

싫어! 난 돌아가지 않을거라고 !!

너 여기서 처형 당하고 싶은거야 !

하여간, 여기에 있으면 코니스나 아저씨게
폐를 입힌다고..

폐라뇨...

하여간, 도망을 가는 중에도

그 녀석들에게 도망칠수 없어도

그거라면 이 나라 어디에 있어도 마찬가지 !

장소가 들킨 이상..

서둘러 여기서 떨어지지 않으면...

자..모두들.!!

출항하자!

코니스, 아저씨 여러가지로 고마웠어요

아..그래..!!

잠깐 루피!!

아..아저씨. !!

뭐죠?

아까 밥 하나도 남김없이 가져가도 되요?

네, 물론 얼마든지..

좋아..!!

상디 도시락 싸죠!!

빈틈이 없구만..

그렇다면.. 나도 부탁해 볼까나 ^^

아저씨 엔지니어죠 !

배 수리를 위한 부품을 좀 주실수 없을까요?

네..상관없읍니다. 그럼 한번더..저희 집으로..

잠깐 어디에 가는거야 !!

밥 받으러가 !!

너흰 먼저 배에서 모험의 준비를 갖추고 있도록!!

저 녀석..!!

정말 갈 생각인가봐 !

정말 무섭단 말이야..!!

알바 아니야!!

난 아무래도 좋아 !

나한테 화풀이 마 !

쵸파~

넌 내 편이지~ ?

협박하지마 !

빅 포인트 !!

지금 사다리를 내리려던 참인데..

아..그래..

알았지!!

루피는 설득할 수 없어.!!

모두다 대모를 하던 말던..
들리지도 않아..

알았어..그럼 난 안가..!!

아.!

그럼 그렇게해..

그렇게 하라니..!!

너.. 난 추격자한데 죽잖아..!!

그럼..그렇게해...

이...

로빈~

둘이서 루피를 쓰러트리자.!!

무리야 !!

그만 둘수뿐이 없는게 현실인가?

분명히, 화이트 배레 부대 녀석들이
동료들을 끌어 모으고 있을거야~

헤헤..

추격자..!! 하잖은~

신과 신관은 움직이지 않는 산과 같지!!

성지에서 심판받을 녀석을 기다릴 뿐이야..!!

분노를 받을때 시련은 시작되지..

너흰 이끌려 가는 것이다.

금단의 성지

"어퍼 야드"로 !!

저... 여러분게 전할 말이...

에~..

백해로 내려가는 특별한 구름의 해류가 있는거야?

네~!!

구름에 타는걸로 거대한 바다인 "백해"로..

그리고,

크라우드 엔드에 바로 당도할수 있습니다.

정말..!!

해류를 타면 누구도 돌아올수 없죠..

음..

루피에게 제격이고 ..!!
그 흐름에 고잉 메리호를 띄우면~

그 후에 알아차려도 손쓸수 없단 말이구나..

그가.. 포기할지 말지는 따로지만..

그 해류의 입구까지는
제가 웨이버로 안내할수 있습니다.

아..그 바보에게 눈치체지 못하게 하면돼니까...

그건 잘 할거야..

그럼.. 여러분은 닻을 올리고 기다려 주세요

알았어..

고마워.. 코니스..!!

아니요...

맛있어 이거..

야..도시락 먹지마..!!

많이 있잖아.. 사양하지마..!!

상양하지 않는건 너잖아..

코니스.. 차 부탁해~

그정돈 니가 해

어.. 코니스상 없는데

여러분가 작별 인사를 한다고...

차라면 여기에...

수..수수..~

당신이 이 배의 목수인가요?

아니..틀려..난 저격수다..!!

오~..괭창하군..!!

목수는 아직 우리배에 없어서요..

뭐..말하자면 모든 방면에 뛰어난,
나의 재주에 모두 기대하고 있는 거지..

매일이지..정말..

나 없인 저 배는 굴러가지 못한다니까..

저격수라곤 해도 반은 선장 같은 거니까..
난~.!!

그리고..다을 이렇게 부르지..!!

캡틴~인... 우솝.!!

이야~.이건 장인의 솜씨군요.. 이 색은..

그럼.!! 음식 장식은 예술이지..

그럼..코니스...

해소..

겨우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어..!!

아까는 어떻게 되는건지...

하지만, 정말 그런 해류 있는걸까?

에?

그런.. 도망가기 좋은 해류가 있다면

하늘섬 추격자가 좀더 추격해 오는것이
이상하지 않겠지만...

싫어...여기에 올라온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무사히 도망간 사람이 별로 없는건 당연한거죠

그 중에는 망서려서 도망 못간 사람도 꽤 있을지도..?!

그렇지..

기회를 놓치면 목숨을 잃을거야

서둘러서 출항준비야..!

빨리 닻을 올려서..

쵸파~

빨리...해비 포이트가 돼.. 힘쓸 일이야..!!

에~..

해비 포이트란...

뭐야..!!..

아...

어..조로, 일어나..!!

무리야..!!

괜찮아 혼자서도 할수 있어..!!

빨리 하지 않으면,

코니스의 친절이 헛수고가 됀다고.

해피 포인트...!!

이렇게... 아니야... 여기가...

빨강은 여기에 두고..

에멜랄드 그린 콩은 여기에다 놓으면..

하하.. 한결 맛있어 보인다..

이건..나미상과 로빈상에게...

먹는 음식이 아닌것 같아요..!!

이런 예쁜 도시락 본적이 없어요 !!

그래?! 이건 코니스 상거..!!

제것도 있습니까..?!

당연하지~..

이 도시락의 타이틀은

사랑은 딜레마! 추락하는 천사의 런치!

뭐...

배에 들어가면 모두 같다고...

싸가지 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알았어!!

음식은 먼저 시각부터 라고.!!

그래....

자.. 같잖아...

넌 보지 않고 먹어 보리 잖아..!!

그래...

역시..배에 들어가면 맛을 알수없어..

그러니까. 먼저 눈으로 확인하라고..

실례잖아...

항상 나라곤 하지만 눈으론 먹을수 없어...

그딴건 말하지 않았어..!!

코로부터 먹어도.../
먹지마..

이젠 루피가 오기만 하면...

좋아..!!

좋아..!

쵸파..

뭐가 일어난 거야?

뭐야..이건...

벌써 해류에 탄거야?

어이....

배의 상태가 이상해 !!

뭐라고...

어떻다고..우솝..!!

자 봐봐..

저 녀석들 왠지 소란스러워

노래하는거야..!!

치사해..자기들 끼리만...

엇.. 나마상..

어째서 T-셔츠 입고 있는거야..

이딜 보고 말하는거야.. 넌...

아아....ㅅ!!

배가 움직인다..

어째서...

뭐야..녀석들... 어딜가는거야..

후진으로 달리고 있잖아..대단한데...

아니야..

배를 띄운게 아니야..!!

아??

바닥을 봐봐..

잠깐 기달려봐..뭐야 이건....

뭐냐구..!!

해류라는 녀석에 빨려 들어가는건가...

아니야.. 뭔가 상태가 이상해!!

뭐야...

저건..!!

백백해 명물..!! 초 특급 새우.!!

잇..

뭐야..!!

어딘가로 끌로갈 거야..우릴!!

어이..모두 배에서 뛰어내려!!

아직 늦긴 않았어..!!

하지만.. 배는 !?

배를 빼앗기면...

걱정마.! 내가 남는다..!!

안돼! 너 혼자 남아서 어찌하겠다고..

어떻게든 될거야..!!

안돼는 건가..!!

손댄 보람있군..

좋아..할수 있겠어..

미안하지만... 소용없을것 같아.

올라와

뭐라고...!!

그런걸 해도, 바로 다음 수로 올것같아..

봐봐..!!

커다란 공어들이 입을 벌리고 오고 있어..!!

이걸로, 뛰어서 도망가는건 할수없어..

힘내서 녀석들을 해치워도..

바로 상태가 바뀌지 않는다면..

뭘 해도..분명히 쓸때없는..

아마도.. 시작되고 있는거야..!!

하늘의 심판인가..?!

추격자를 보내는것이 아니라

우릴 불러들이는 것이군!

교활한 녀석들..!!

그럼..

또..그 섬으로..!!

루피~.

우솝~

상디~

어째서...어쩌서..T-셔츠..!!

그딴 소리냐..

어..루피..!!

큰일 났어..어쩌지.. 어떻게..??

어.. 녀석들 어딜 간 거지??

어디긴..그거야..!!

잉??

어디지??

어디?

어딜?

어디에?

초 특급 새우는 신의 사자!!

운반하는것 항상 신에게 바치는 것

그렇다면 갈 곳은..

어퍼 야드의 남동쪽

"산 제물의 제단 " 입니다.

산 제물 !!??

나미상과 로빈짱과 기타 등등이..

기타 등등...

산 제물이 되는거야?

신이란 녀석의..!!

이 자식..!!

헛수작 하지 말라고..!!.. 이....

잠깐만 진정해 주세요.

하지만..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뭐야..

들은것이 있습니다.

"산 제물" 이라고 해도

하늘의 심판에 있어 죄인이
받는 벌은 두 가지..!!

"산 제물" 그리고 "시련"

그들은 지금 신의 손 안에 있는.. 말하자면

"산 제물"이란.. 이름의 인질..!!

인질..?!

따라서 ..

지금 실제로 심판 받고 있는건..

이곳에 있는 여러분 세분 입니다.!!

앙..무슨 소리야?

지도라도 있다면...

어..스카이 피아 지도라면
마침 내가 갖고 있는데...

이건 상당히 오래된 것이군요

하지만 섬의 외형은 제대로 그려저 있네요

괜찮아요 코니스짱..

네.. 하지만...

걱정하지만...

그 녀석들 일이니까. 괜찮아..!!

뭘..근거로..??

..여기가 현재 위치 입니다.

'산 재물의 계단'은 여기서 왼쪽 위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기에, 가는 방법은 한가지 뿐..!!

이 섬에서 나가는 밀키 로드를 지나

그 대로...'다이얼 선'을 타고
신관들이 있는 숲을 가로질러 가야만 됩니다.

아니.아저씨..

그렇게 굳이 섬 한가운데를 지나지 않더라도

섬 외곽을 따라 배를 돌면 되잖아.!!

그 새우도 그 방법으로 어퍼야드에 간거 잖아!!

아니요..

부근에 상륙할수 있어도

제단으로 걸어 갈수는 없습니다.

이 옛날 지도와 현재의 '어퍼 야드'의

큰 차이는 섬 곳곳에 펼처있는 밀키 로드..

그.. "구름의 강" 인가..

네~.

크기 불명, 수백 줄기에 달하는 ..

밀키 로드가 흐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처음부터 배로 섬으로 들어가

내부의 밀키 로드를 따라가는 수 뿐이

방법은 없습니다.

과연..!!.

어디로 상륙하려고 해도..

바로 강에 가로막힌다는 소리군..

그렇습니다.

참고로 강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물고기..!!

사람을 먹는 물고기..!!

아주 빈틈이 없군..이건...

아무튼, 동료와 배를 돌려 받고 싶으면
정면으로 들어오시라..이건가..?!

그게..우리들의 시련이고..

하늘의 심판인가..!!

네~.

아퍼 야드에는 상상을 뛰어 넙는 강한 힘을 갖은

4명의 신관들이...

뭐야.. 간단하잖아..!!

빠른 말이겠지만,
그 신관들을 날려 버리면 되는 거잖아!!

그런게...아니야....

즐겁게 됬다고..!!

●エンディング曲
「Free Will」歌：Ruppina（avex trax）

코니스 너 왜 떨고 있는거야?

에..그렇게 보입니까 !!

잘 보니까...얼굴 색도 안좋아...!!

저...

왠지 쫄고 있는것 같아..

도망가 주시겠습니까.!!

에?

범죄자를 확인하고서 심판의 땅으로
유도하지 않으면..

우린 죽임을 당하니까요..!!

다음회.. 원피스..

러브리 거리의 함정
전능한 갓 에널

해적왕 나는 됀다..!!
-러브리 거리의 함정, 전능한 갓 에널-